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폭등, '아이온2' 기대감으로 투자자들 들썩! 이번에는 믿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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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상치 못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엔씨소프트가 2분기에 무려 영업이익이 71%나 급증했다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거든요.

 

저도 게임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엔씨의 실적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런 성장률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엔씨소프트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페이증권

 

숫자로 보는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의 진실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무려 71%나 급등했어요.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한국이 2,448억 원으로 가장 높고, 아시아 691억 원, 북미·유럽 262억 원이었어요.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이 전체의 36%를 차지하니, 글로벌 사업이 예상보다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레거시 IP들의 부활 가장 눈에 띄는 건 기존 게임들의 놀라운 부활이에요.

PC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해 917억 원을 기록했는데, 특히 아이온은 신규 서버 출시 효과로 53% 성장해 1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어요.

 

모바일에서도 리니지2M이 동남아시아 서비스 확장으로 27% 증가해 48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리니지를 해봤는데, 이렇게 오래된 IP가 아직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다니 정말 놀랍네요.

 

 

 

올해 최대 관심사 '아이온2' 소식

가장 기대되는 건 올해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아이온2죠.

 

박병무 대표가 "아이온2에 대해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자신감이 넘친다"고 말했으니, 기대감이 더욱 커져요.

 

특히 PvE에 중점을 두고 페이투윈 요소를 최소화한다고 해서, 기존 엔씨 게임들의 과도한 과금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여 긍정적이에요.

 

배틀패스, 커스터마이징, 스킨 판매를 주요 수익모델로 삼을 예정이라 게이머들도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6년까지 신작 7종 러시

정말 놀라운 건 내년까지 신작 7종을 출시할 계획이에요.

 

2026년 1분기에는 '브레이커스', 2분기에는 '타임테이커스', 3분기에는 'LLL'이 나온다고 해요. 여기에 스핀오프 게임 4종까지 더해져 총 7종이라니!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 다양성 확대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엔씨가 리니지, 아이온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르별 개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요.

 

 

 

비용 효율화도 동시 추진

실적 개선과 함께 구조조정도 진행 중이에요. 상반기에 약 100명을 감축했고, 하반기에도 중복·비효율 조직 200~300명을 추가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해요.

 

박 대표는 "단기적으로 영업이익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효율성을 높이는 조치"라고 강조했는데, 실제로 레거시 IP만으로도 흑자 구조를 만들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하더라고요.

 

 

 

2026년 매출 목표 2조원의 현실성

엔씨소프트는 2026년 매출 목표를 최소 2조원으로 제시했어요.

 

신작 라인업 성과에 따라서는 최대 2조 5천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어요.

 

저는 이 목표가 꽤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레거시 IP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고, 여기에 신작들이 더해지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 같거든요.

 

 

글로벌 확장 전략도 주목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중국 출시, 리니지W의 동남아 진출 등 해외 시장 확장을 계속 이어간다고 해요.

 

특히 중국 시장은 규모가 워낙 크니, 성공한다면 매출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모바일 캐주얼 센터도 신설해서 AI 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도전도 시작했어요.

 

엔씨의 기술력을 생각하면 이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하며

이번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을 보면서, "역시 게임회사의 핵심은 역시 탄탄한 콘텐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 IP들이 꾸준히 업데이트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동시에 신작 개발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특히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높아요. 페이투윈 방식에서 벗어나 건전한 게임 방식을 추구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게이머로서 기대되는 바가 크거든요.

 

9월 생방송에서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대감을 안고 주목하고 있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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