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차세대 MMORPG '아이온2'의 출시일을 11월 19일로 확정하면서, 게임계와 주식시장이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게임 마니아와 엔씨의 주주들의 다양한 기대와 경험을 블로그 형식으로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신작 MMORPG 소식에 주식·게임 커뮤니티가 동시에 들끓는 경우는 흔치 않죠.
하지만 이번 '아이온2'는 다릅니다.
11월 19일 한국·대만 동시 출시가 확정됐고, 공식 생중계에서 공개된 정보와 함께 엔씨소프트 주가가 7% 이상 급등 중입니다.
오랜 NC 팬, 투자자, 혹은 1세대 PC 온라인 게임 세대라면 특별한 감회를 느끼실 거예요.
출시 정보 한눈에 보기!
- 한국·대만 정식 출시일: 2025년 11월 19일 0시
-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 지원 (기존 아이온 팬과 신규 유저 모두 겨냥)
- 사전예약: 9월 11일부터 시작(퍼플·구글·애플 앱스토어 모두 가능, 풍성한 펫/키나 등 보상)
- 캐릭터명 선점/서버 선택: 10월 16~20일
- 사전 다운로드/캐릭터 커스터마이징: 11월 16~18일
- 지스타 2025(11월 부산): 메인 스폰서로 현장 시연 예정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흥행 요소는?
키움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세 차례 라이브 테스트로 검증된 게임성, PvE·PvP 밸런스, 커스터마이징, Z세대 감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라이브 영상에서 주목받은 특징들
- 오픈월드/대규모 진영전(RvR)
- 완전 수동 전투 시스템
- 트렌디하고 수집욕을 자극하는 장비·날개·코스튬
- 키나(keyna) 기반 투명한 거래소 시스템
- 과금 없이 운영 가능한 배틀패스와 멤버십 모델
개인적인 기대와 관점
1세대 '아이온'과 '리니지' 시절을 그리워하는 입장에서, 모바일로 "콘솔급 비주얼"을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됩니다.
언리얼엔진5로 만든 인게임 영상, 생생한 이동과 전투, 웅장한 오픈월드 지형 등 최근 MMORPG에서 보기 드문 완성도가 인상적입니다.
커뮤니티와 시장의 분위기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경쟁이 치열하며, 원작 팬과 신규 유저 모두 "1세대 감성+현대적 시스템"의 조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엔씨의 오랜만의 대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7% 이상 급등했죠.
결론: "아이온2는 올가을 최고의 게임과 투자 기회!"
엔씨소프트의 정성이 담긴 야심작 아이온2. 원작에 대한 향수, 대중성, 투명한 과금 시스템이 어우러져 대작의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미 사전예약을 완료했고, 11월 19일 데바의 귀환을 기대하며 누구보다 먼저 접속해 생생한 후기를 남길 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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