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수주 성공!" 티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대장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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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가 북미 첫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번에도 북미 자동차 부품사로부터 AMR 추가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수주 규모와 계약 상대는 비밀유지 협약으로 디테일을 알 수 없지만, 그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북미 시장에서 이미 누적 600억 원 이상의 AMR 공급 실적을 쌓은 국내 유일의 기업로서,

주변 투자자들과 함께 "한국 로봇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티로보틱스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페이증권

 

 

왜 AMR인가? 스마트팩토리의 '뇌'가 되는 로봇

AMR, 즉 자율이동로봇은 단순한 운반 기계가 아닙니다.

 

이는 생산라인과 물류 현장의 최적 동선을 실시간으로 설계하고 연결하며,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쉽게 확장 가능한 '스마트팩토리의 두뇌' 같은 존재입니다.

 

제조업 현장취재 중 AMR의 움직임을 직접 목격했을 때,

과거에 사람이 일일이 움직여야 했던 대규모 창고와 생산공정이 얼마나 획기적으로 효율화되었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북미 자동차 부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전환 가속화

북미 자동차 부품사들이 생산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티로보틱스의 AMR은 탁월한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북미 내 공급 능력이 더욱 확대되면서 글로벌 고객층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북미 자동화 로봇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이처럼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는 점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미래 비전

티로보틱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의 목표는 단순 물류 자동화 장비를 넘어 스마트팩토리 전반을 구축하는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서 저 또한 기대하는 부분인데, 국내 중소기업이 첨단 기술로 북미뿐 아니라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모습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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