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PICK! S&P 500 속 ‘가성비 최고’ 저평가 주식 7선과 투자 꿀팁

주식 투자는 언제나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특히 S&P 500 지수가 계속해서 고점을 경신하는 요즘, "정말 살 만한 저평가 주식이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올가을 짐 크레이머가 추천한 알짜 종목 7가지를 하나씩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가성비 최고’ 주식과 시장 전망, 그리고 실제 투자 경험에서 얻은 팁까지 모두 전해드릴게요.

 

 

 

짐 크레이머가 말하는 ‘저평가 주식’은?

크레이머는 “가끔은 살 만한 주식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시장 평균보다 가격은 낮으면서 성장성은 훨씬 뛰어난 종목들이 정말 많다”고 강조합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들여다볼 때, 진짜 보석 같은 주식을 발견할 수 있죠.

 

저 역시 크레이머 추천을 참고해 직접 조사하고 투자해보니 ‘그의 안목, 정말 믿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통신 강자” T-Mobile(TMUS)

T-Mobile은 CEO 교체 이슈로 한동안 우려가 있었지만, 크레이머는 “이 팀을 신뢰한다”며 매출 19% 성장 전망과 함께 여전히 매수 의견을 내놨어요.

 

실제로 와이파이와 5G 시장의 강자답게, 올해 주가도 8% 올랐고 통신 업계에서 독보적인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4. “여행·소매 삼총사” 로얄 캐리비안(RCL), 익스피디아(EXPE), 달러 트리(DLTR)

• 로얄 캐리비안은 2분기 주당순이익이 4.38달러까지 오르고, 주가도 48% 가까이 폭등했죠. 크레이머가 크루즈 산업을 정말 높이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 익스피디아 역시 주요 경쟁사에 비해 많이 저평가되어 있었고, 21%라는 주목할 만한 수익성 성장률도 투자자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 달러 트리는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빠른 사업 재편도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평가됐어요.

 

 

 

5~8. 금융 섹터 대표주, 캐피털원(COF),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시티그룹(C), 키코프(KEY)

• 캐피털원은 디스커버뱅크와 합병하면서 ‘11배 PER’에 14%의 성장률까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해요.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밀레니얼, Z세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 시티그룹은 대형 은행들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면서, 재무 건전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 지역은행 키코프 역시 크레이머가 우량주로 자신 있게 추천한 곳이에요.

 

 

 

9~11. 산업재·필수소비재·유틸리티: 캐터필러(CAT), 커민스(CMI), 엔터지(ETR)

• ‘기계 업계의 왕좌’로 불리는 캐터필러는 2025년까지 주가가 34%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엔진업체 커민스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이콥스 솔루션즈도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요.
• 유틸리티 기업 엔터지는 꾸준한 수익과 전력 시장 성장 기대감 덕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2. IT·AI 인프라 핵심주: 델(DELL), 재블(JBL)

• 델과 재블은 AMD, 구글 등과 함께 AI 인프라 열풍 속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 특히 델은 AI 서버 주문이 급증하면서, 올해만 해도 주가가 15% 넘게 상승해 저 역시 계속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제 경험담과 투자 팁: ‘진짜 알짜는 겉으로 보이는 것 너머에 있다’

저도 크레이머의 주식 저널을 참고해 3개 종목을 골라 투자하고 있지만, 항상 한 가지 원칙만은 지킵니다.

 

‘보이는 숫자나 기대에만 휘둘리지 말고, 산업의 기본 체력과 장기 성장성에 더 집중하자’는 것이죠.

 

특히 금융, 통신, 산업재 등 경기 변동에도 잘 버티는 종목에 분산 투자해 단기 등락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가 전망과 시장 분위기

• S&P 500 전체적으로 보면, 내년엔 약 12.5%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고, 현재 주가는 22배 정도의 PER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일부에서는 “이미 고평가된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지만, 크레이머의 조언처럼 여전히 ‘싸면서 성장하는’ 종목을 찾아낼 기회는 충분합니다.
• 개별 주식들, 특히 통신·금융·산업재 섹터 중심으로 투자하면 올해와 내년, 15~25% 정도의 수익은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